제목 : 자동 로그인 글쓴이 : 임 은재 (eunjea@kldp.org) Wed Dec 15 04:47:47 MSK 1999
1. 컴퓨터 켜면 바로 X로...
보안이 필요없는 집에서 혼자만 쓰는 리눅스 박스에서 로그인 과정은 귀찮을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전원을 켜면 바로 X 까지 뜨게 해놓았습니다. 일단 한가지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rungetty 입니다. 이것은 mingetty를 좀더 확장한 것인데 autologin 말고도 다른 기능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rungetty는 http://freshmeat.net/에 가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rungetty 설치후 /etc/inittab의 내용을 적당히 고칩니다.
# Run gettys in standard runlevels #1:2345:respawn:/sbin/mingetty tty1 이것을 1:2345:respawn:/usr/local/sbin/rungetty --autologin silver tty1 이렇게물론 rungetty는 /usr/local/sbin 에 설치되었고, silver는 유저 이름입니다. 시스템을 재시작해보면 자동으로 silver라는 이름으로 로그인이 이루워집니다. 다음 X를 실행시켜야 하는데 그것은 .bash_profile에 다음을 넣어주면 됩니다.
#!/bin/sh if [ "$WINDOWID" = "" ]; then startx fi
자 이제 컴퓨터 전원을 넣으면 원하는 유저로 바로 X화면 까지 뜨게 됩니다. if문이 왜 있냐구요? 그럼 빼고 사용해보세요. 금방 아시게 될겁니다 ;-)
2. 자동 su, 자동 telnet로그인
여기저기서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혼자쓰는 박스라 해도 root계정으로 리눅스를 사용하는 것은 여러가지 위험 요소가 많습니다. 해서 일반 계정을 하나 만들어 사용하는데요. 그래도 프로그램 인스톨이나 셋업시에는 자주 root계정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이 root-login이라는 스크립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usr/bin/expect spawn bash -c "su -" expect -re "Password:" sleep 0.2 send "xxxxxxx\r" interact
expect를 이용한 간단한 스크립트인데요, xxxx에 패스워드를 넣어주시면 되겠죠? 다음 rxvt -e /bin/root-login와 같이 X 원도매니저 설정에 적당히 넣어두시면 한번 클릭으로 root계정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역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telnet로그인에도 쓸수 있습니다.
#!/usr/bin/expect spawn ztelnet net.silver.org expect -re "User Name:" sleep 1 send "silver\r" expect -re "Password:" sleep 1 send "xxxxxxx\r" interactztelnet으로 net.silver.org에 silver로 접속하는 스크립트입니다. 이런 방법이외에도 더 낳은 방법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KLTP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Subject: 고해상도를 원하는 분 보세요. 이런 해상도도 가능합니다. Marzio Lee (marzio@zuguri.org) Date: Sat, 10 Apr 1999 07:13:12 GMT
저는 사용중인 시스템 사양에서 최대로 낼 수 있는 고해상도의 화면을 선호하는 관계로 아래와 같은 특이한 해상도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중 고해상도를 선호하시는 분은 참조하세요. 대형 모니터와 고해상도로 X를 띄우면 또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1. Mach64 4MB VRAM카드에서 잡아본 최대해상도 (화면이 약간 깜박임)
Modeline "1536x1152" 135.00 1536 1696 1824 1992 1152 1168 1184 1208 (수평 68KHz, 수직 56Hz)
2. 수평주파수 31.5-85KHz인 17인치 모니터와 밀레니엄 II에서 잡아본 해상도
Modeline "1800x1350" 197 1800 2000 2100 2336 1350 1366 1382 1400 (수평 84KHz, 수직 60Hz)
3. 수평주파수 31.5-96KHz인 19인치 모니터와 밀레니엄 II에서 잡아본 해상도
Modeline "1920x1440" 235 1920 2100 2300 2496 1440 1464 1476 1500 (수평 94KHz, 수직 62Hz) Modeline "2048x1536" 248 2048 2200 2400 2608 1536 1556 1576 1600 (수평 95KHz, 수직 59Hz)
주1) 위의 데이타는 정확한 사양에 의거하여 계산한 값으로 비디오모드를 만든후 테스트한 것입니다. 만약 모니터의 사양이 이에 못미치고, 범위를 벗어난 신호를 막지 못하는 모니터인 경우 모니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주2) 위 1번의 경우 RAMDAC이 135MHz까지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수직주파수를 희생하여 해상도를 올린 경우로 장시간의 작업시에는 좋지 못합니다. 또한 Mach64용 X서버는 BIOS에서 가능한 해상도를 읽어서 적합한 경우에만 올려주기 때문에 XFree86의 소스 일부분을 고쳐야 합니다.
주3) 위 2번의 사양에서 수직주파수를 희생하면 3번의 해상도를 만들수는 있으나 화면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이 나오므로 거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Acrobat Reader로 PDF파일을 볼때 가끔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4) 위 3번의 사양으로 1800x1400해상도를 만들 경우 95KHz의 수평주파수와 68Hz의 수직주파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위의 197이란 숫자만 222로 바꾸어주면 됩니다.
3년전부터 위와 같은 특수 해상도를 만들어서 사용하면서 이 내용을 여러사람에게 알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를 생각해 보았는데, 역시 알리고, 이를 사용하시는 분이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뉴스그룹에 올립니다. 이미 시스템을 가지고 계신 분의 경우에는 그 카드에 맞게 사용하고, 새로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카드의 RAMDAC특성과 모니터의 사양을 검토하여 구입하시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외제 모니터의 경우 수평주파수가 무려 110KHz까지 지원하는 21인치 모니터도 있더군요, 이러한 제품의 경우 최대 해상도 2048x1536에서 68Hz의 수직주파수를 얻을 수 있는데도, 1280x1024정도까지만 사용한다면 물론 화질은 좋겠지만 모니터의 사양을 놀리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나오는 비디오 카드들이 RAMDAC속도가 최대 350MHz까지 간다고 하니, 고해상도로의 발전은 끝없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윈도그에서는 해볼수 없는 X윈도우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물론 공개용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죠.)
from Marzio Lee